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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만큼 들리고

nannamom11 2026. 6. 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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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수업보다 더 긴수업을 주말과 내도록
듣고.혼자 공부하는걸 믿는 나 ᆢ

공부는 혼자 하고, 부딪혀 보고 깨닫고 안되는거  질문만 하면 되는데;;;;;

20대 초의 나는 ,교수님들과 말을 섞지 않고,질문도 못하고 , 다가 서지 못했지만, 배울게  참 많았더랬다.
넘사벽 ᆢ


그런데 주말의 교수라는 분은 프린트된 교안을 그대로 읽으셨고, 나는 집에  계속계속 오고 싶었다. 형식으로  하는 대면 수업 ㅜ

(저 백점맞고 레포트두 완벽히 낼테니 집에 가면 안될까요 ???)

집서 준비해간 콜드부르 얼음 잔뜩 커피. 아무리 들이켜도 집중 안되고, 잠이 왔다 말다 ᆢ

안하던짓을 너무 오랫만에 하니, 다리는
퉁퉁 붓고 ,멘탈은 되려 더 나가고 ,길고 긴 수업시간 내내 자다 깨다 하며 ,몸살 동반 월요일 내내 빙빙이었다.
스트레스로 비문증은 더 올라오고 ㅜ

이틀동안 내옆에 앉은 퉁퉁 댁과
내뒤에 앉았던 참해 보이던 댁과,
하루종일 묶여 있다보니 사연과 말을
나누게  되었다.요새는 남녀노소 나이를 정말이지 가늠 못되고 모르겠다.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40대인지,50대인지
60대인지, 70대인지 혹은 80대 이신지 ᆢ

나의 싼눈은 분간이 잘 안되는것이다.

옆의 다소 퉁퉁한 결국은 새댁이라 볼수있는 분은  이제 27세라고 했다.진짜 어렸다.
(헐 울집 장남보다 훨 어리시네.
  엄마라고 부르셈 ;;;;;)

근데 애가 둘이고 ,고향은 전북권으로 집은 어려웠지만 ,장녀로써 전투적으로 혼자 알바 하며,사회 복지학을 전공했고,지금 남편이 군인인데, 어릴때 만나 졸업후  결혼을 바로 했는데 ,일찍 결혼 했다고,마음에 안드신다며, 친정 부모님이 결혼식부터 애둘의 출산및 돌잔치 조차 나타나지 않으셨다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었다 .자기 애들 얼굴까지 안보신다고ᆢ 둘째가 17개월인데 군인인 남편이 애둘을 무슨 특특휴가 까지 써서 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어리지만, 자신의 인생설계까지 야무졌고, 자격증시대 이미 사회복지사 인데,  공부까지 이 북새통에 더 이어가며  정신이 올바른데, 더군다나 자기힘으로 결혼식까지 치르고 강인하고,씩씩하며  나물랄데가 없어 보였다.


"부모님 나이가 아직  젊으신가보네요 ᆢ"


뭐라 해줄 위로가 없어 이리밖에는 대꾸를 못해주니 ᆢ
진짜 나보다도  한참 어린 출생연도로ᆢ 앞자리가 나와 달랐다.  대체 몇살에 장녀를 보신건가 ᆢ 부모님들도 엄청 일찍 하신듯 한데ㅜ

"자식을 이기는 부모 있는가?ᆢ
기왕 둘이, 그래도 알아서  잘 사는데
부모가 자식을 져 주셔야지, 참 철이 덜 드셨구나 ᆢ"   속으로만  안타까웠다.

뒤에 앉아 있는 젊은댁두  몇살인지 모르나,(많아야 삼십초반 일듯) ᆢ  다니고  있는  기업에서 출산휴가를 받고 있는중이고 ,
출산휴가 기간을 활용해 ,전공말고  다른 학위를  더 취득하고자  부랴로 나와
있노라고 했다.

그러면서 애들은   쌍둥이고 ;;;;; 일단 자기 남편에게 애들은 맡겼고 , 대면수업 나와 있으니,일상에서  놓여 더더 행복 하다면서, 실습도 이달 6월부터 나간다고 (실습기간 동안은 양가에서 쌍둥이들을 교대로 봐주신다고ᆢ전쟁이다 ;;;;) ,벌써,발빠르게 움직인거 같았다.육아 휴직동안 서둘러  다른공부 및 학위추가 목적에,  특수교육학 자격증까지 취득할 심산으로,비대면 수업은 회사로 돌아간후도  가능이니, 자유 하지 못한 대면 수업과 실습부터 해두고 , 육아휴직 마치면, 우선은  회사로 돌아가고 ,나중을 염두해 둔다는 것이었다. 육아휴직이 곧 끝난다고 했다.

나빼고 다들 뒷생각에, 기왕이면 취업연계
까지 염두 하며,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 취업은 무리 지만, 아이들이 어려 대신  더 공부해 두고 ,애들이 조금만 더 커주면 ᆢ  하며
미리 자기들의 취향과 기호대로 인생설계 및 대비를 해두는 야물딱진 젊은 분들 이었다.
요새 젊은분들은 잘나기도 ,철저하기도 하구나 ᆢ 나는 저 시기에  마냥 어리며
어쩔줄 몰라만 했는데ᆢ


나의 나이를 묻는데, 터울이 크니,
작은아이는 대학생이지만, 나의 큰아이가
올해 12월생 32세 라고 ᆢ  하니 정말 놀라는것 이었다.  우왓!!!!!!!!

그왕년에 결코 빨리 결혼및 출산한것두 아니며 ,나의 나이는 상상에 맡긴다고 해주었다.

그래도 아직 학교에 어찌저찌 여러사연으로 쉬기도 했지만, 출근중이라니 모두들 부럽다고 하는거였다.

무엇과도 못바꿀 젊음과 무궁무진의 기회가 있는데 무엇이 부러운가;;;;;

그리고..
읽고 싶은 책이 있어 구매를 하자니 애초 읽고자함의  목적책과 함께   1+1처럼 끼워 한권만 구매보다 ,더 저렴이로 파는책이 딸려왔다.

한켠으로 버리며 ,한켠으로 사들이는책들 ;;;;;
차라리 싸기도 싸다. (내려받은 PDF 자료만 엮어도 돈십만 인데 ᆢ)

저자두 다르고,그런데 ᆢ애초 읽고자 했던 책보다 더 눈길이 가며 쉽게 읽힌다.
너무 재미났다.웃음도 계속 나오며ᆢ


이제 문학은 등지고, (하ᆢ 인문학이여 )
내게 세상나기, 살아가는 방법과 팁,정보를 알려주는책을 본다.

생각하라,부자가 되어라!

~ 라! 문체는 거슬리지만 ᆢ  
(일부러  누군 부자 안되나요?;;)

일단 생각을 해보라는 것이다 .

공감되는말,글 .

내게 있어 부자라 함은 많이 총체적이고 두괄식 화법에 기인된 애둘른 표현이겠으나 ᆢ

끈기 ! 에 대하여 ᆢ

수많은 사람들이 결혼생활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도ᆢㅋ 배움의 필요성 ,다시 교육의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 '의무'라는 이름아래 가족이 자신의삶을 망치고 있음에도 견디며ᆢ (완죤 내 얘기다ᆢ)개인적 위로가 되며, 나는 급으로 고무적이 된다.ㅋ

저자는 이미 1970에 천국 떠나셨는데 ,
나 태어났을 시기에 ,나를  염두 두시고
집필만  미리 하신듯 ;;;;;
한참 옛날 옛적인데 ,어쩜 현재의 딱 나를 논하시는거 같다.
  힛 ~

성공에는 운도 필요하지만, 좋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지식도 필요!

지금의 나를 미리  예견,통찰 하시고  
써두시고 가신듯하다 ;;;;;;
모두,모두 ..

인연이시네요ㅋ


즐겁게,단숨에, 쉽게 읽은
자기 계발서 덕분에
깊은밤
기분이 조으다.조으다.



기분좋은 한표 행사로ᆢ

민심이 어찌 닿아 있는지 봐야겠다 ㅋ
모두들 투표 하시길 독려 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