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지나 일주일이 금방ᆢ큰아이가 출장에서 빨리도 왔네 ᆢ
큰아이가 없음 집이, 예의 스럽게 표현 ,조용하고 일할거리가 거의없다.
편히 말해,다툼과 분쟁두 없고, 냉장고두 얼지경이 되고 ,쓰레기도 배출 안되는 무인텔이 된다.행복의 1주일이 너무 짧구나 ;;;;;
솔직히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잊을만하면 존재감을 발현하며 ᆢ

어미가 수면장애가 심하니 조용히 들어오거라 ᆢᆢᆢ 소용없이 출ㆍ도착을 알리는통에 잠을 전혀 못자고 배수의진을 치며, 나대로 복선을 있는대로 배치하곤, 여기저기 댕기고 가렵고 근질대며 아퍼 죽겠다,실밥은 언제 풀지 기약조차 없다는 코스프레로 죽는시늉ᆢ
하여ᆢ 근근히 살고 있다는 오버 생 핏 근황까지 ᆢ
어찌저찌 정오 전에 들어온 모양 ᆢ
극단 표현으로 ,
계엄이 발효되던, 전쟁이 나던 ,누가 떠가도(떠갈수도 없는 덩치이지만) 모를 지경으로 자는걸 보노라니 타국에서의 노고가 짐작 되어지긴 했다;;
앞선 이전의 출장과 달리 왠일로 돈을 푸고 쓴듯

카자흐스탄?
조심스럽게 느껴본다. 예전 우리의 1980년대쯤 ?몽골민족도 많이 거주 하시는듯하고 높은 건물도 많이는 보이지만ᆢ 전체적인 분위기가 돈을 벌어올것이 많을수도 있다는 생각두 든다
이번에는 엄마의 취미로 수집하는 각국의 냉장고 자석을 열씨미 사모아 오시긴 하셨는데
왠지 느낌이 우리동포 북한표 같다 ;;;;;;
세련미 제로에 새마을스런 분위기ᆢ
저런것들을 면세점에서 달라는대로 주고 사왔을것 아닌가 ;;;;;ㅜ
둥근기둥 모양의 분유는 진짜 낙타의 모유라는데 우리돈으로 8만원도 더주고 사왔다니 참ᆢ 참ᆢ

엄마전용두 사왔다며 모든게 다 된다는 말그대로 3 in 1 이다
어디서 샀냐니 카자흐스탄의 어느수퍼에서 샀다고 ᆢ 냄새가 복잡 오묘 시럽다;;
에휴 ᆢ
나는 내취향을 뒤져 겐신히 하나 찾아 냈고 소소히 기뻤다

잘했다 고맙구나 ᆢ ᆢᆢ
큰아이가 출장시 공항을 출발할때 정확히 공항버스 요금기준 6만원을 입금해주며 잘 다녀오라 했던 나 ᆢ그래두 성인이고 나와 달리, 달린 식구두 없으니 나보다 상황이 나을수 있다. 안그래두 되지만,픽업을 못해주니 미안한김에ᆢ
위의 전리품들을 사오느라 월급을 거의 소진 했을듯하고, 할머니들을 꼭 챙겨드리라는
말이 기특은 해 거금 십만원을 보존해주고
(할머니들 단거 실컷 드시라 할께!!!!!) 하이닉스를 덜렁 1주는 언감생심 힘들고 , 칭찬용으로 소수점 구매해 줬는데 그저 좋으다 라고ᆢ;;;;;;

개인적으로 나의 월급이 들어온게 한참전이고,큰아이가 들고 온거두 변변치 않고 ,괜시리 신경이 쓰여
퇴근후 병원에서 드레싱을 마치고 두노인
회동및 모시고 용돈을 드리고 삼겹살집을 들러 공차를 들러 얘기좀 나누다 집으로 돌아왔다
지갑여건이 어려운줄 지레 짐작한 큰아이는 치킨 두박스를 시켜 드시는중이었고 ,
작은애는 여자애임에도 야구를 보러 가고 없었다
이리저리 나만 여러 신경을 쓰며 ,과민하구나 싶은 마음이 일었다 .
남표니 자는데 에어컨 온도를 30도로 맞추고
1도 라도 더 내림 끝장이라고 협박을 해주니ᆢ
남표니 아침에 일어나 하는말 이 " 끄는게 차라리 더 시원하다며 치사해 덥고 말지 "한다.
부부만 주접스러운삶이 아침 댓바람부터 웃프다.
말단 연구원 아드님 올해 만 나이로 30 이 될둥말둥 12월이 되어야 30일거 같은 큰애가 조금은 그래두 마음이 커진거 같다
뭔가를 챙겨 올줄도 알고, 세계를 혼자 다니며, 무엇보다 놀란것은,여건이 되었던지 제 속옷과 양말 빨래 만큼은 몽조리 해서, 건조까지 완벽 트렁크에 넣어 가지고 귀국을 했다는 것이다 .
진실로 놀랐고 장족의 발전이다 .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면 그것으로 감사인 것이라는 생각에 휩싸이는 아침이다.
비록 잠은 못자고 설쳤지만 ᆢ